[Verse 1] 언젠가 너를 만나기로 했던 날 늦을지도 몰라 그냥 일찍 출발했어 두시간 걸려 도착해서 자전거를 버리고 난 너의 차에 올라탔지 [Verse 2] Smoking Pall Malls On our way to the Bergen mall 베르겐 몰로 가는 길에 겁나 폈어 I am so crazy in love with you 나 정말 너를 미칠만큼 사랑하나봐 Windows rolled down Think we're slightly touching hands 창문으로 굴러떨어지면서도, 우리의 손이 살짝 닿였다는 것만 생각했어 Blasting Deftones, cuz they are your favorite band 데프톤 발파 노래를 틀어, 왜냐니 너가 제일 좋아하는 밴드잖아 [Verse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