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있었던 웃긴 일.... 씻고 나와서 로션 바르려고 거울을 보는데 이마에 갑자기 여드름이 너무 많이 난 것을 발견.. 고딩 때까지만해도 잘 안 났었는데 코로나 이후로 걍 성인여드름북북이됨 나름 열심히 관리 중이었고 이마에는 잘 안 났는데........ 갑자기 많이 올라왔길래 네이버 의사쌤에게 물어봄근데 ㄹㅇ 잘못된 수면습관 식습관.. 물을 잘 안 먹고.. 앞머리 내린 사람에게 나타날 수 있고... 스트레스 영향일 수 있고... 걍 다 나였음;;; 아니 다들 저렇게 살텐데 왜 나만 이런 거냐고...~~ 다들 이렇게 사는 거 아냐..?..... 억울... 하지만 내 피부도 억울하겠지..? 내가 올라올 짓을 다 해서 온 것뿐인데..... 여튼... 웃겨서 나 혼자 실실 웃다가 적어봄... 일단~~~~~~~..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좋다 나는 가을이 좋음한 10월 초? 재과대 앞 단풍나무들 아직 푸릇푸룻 울긋불긋역광이지만 갬성..그랬던 나무들이 시험 끝나고 보니 다 붉어졌다🍁신기하다..... 겁나빨개난 은행나무도 좋아해 은행 냄새는 우웁이지만...! 노란색을 좋아해서 그럴지도서문 경기장 옆 길.. 이번주 화요일인가? 1031 찍음큰 은행나무 너무 귀엽다 ??: 나무가 어떻게 귀엽죠? 나: 노을 받은 은행나무 색이 넘 이쁨은행 열매는 우웁이지만.. 그래도.. 대로변 은행은 지자체에서 빠르게 수거하기도 하고.. 은행 구워먹음 맛있자나... 무엇보다 노란색이라 걍 내 눈에 귀여눔 아싸도 외롭지 않은 은행길.. 어제였나 학교에서 (거의 첨찍은) 내 사진^^이건 오늘 경영대 뒷길에서 발견한 네잎크로바... 쩔지..? 오늘 학교에서 듣는 수업..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가 나를 얼마나 낙관적으로 보고 있는지 깨달았다 완전히 바보같다 세상 쓸모없는 사람이 된 것 같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